브랜드마다 사이즈 규격이 다르기 때문에, 필요할 때 마다 찾으러 다니는 것이 귀찮아서 모아놨다. 1. assos (아소스) 출처: http://www.assos.com/en/63/sizechart.aspx?cat=6,19,22&prod=521 참고사항: 어느 브랜드나 핏에 따라 사이즈 실패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핏을 항상 유심히 고를 것! Racing fit (레이싱 핏): 에어로 다이나믹하게 몸에 쫙 달라붙는 핏. Regular fit (레귤러 핏): 일반적인 사이즈 이므로 보통 로드용 져지 입던 사이즈대로 참고하면 됨. Comfort fit (컴포트 핏): 편하고 넉넉한 핏. 2. Gore Bike Wear (고어 바이크 웨어) 출처: http://www.goreapparel.com/Sizing-Cha..
킹왕짱 따뜻할 것 같은 파카! Northern Outfitters 사의 Arctic Parka Liner -60° 라는 제품이다. 출처: http://www.northernoutfitters.com/arctic-parka-liner-60 우아... 보기만해도 킹왕짱 따뜻할 것 같다! 제품 소개를 보면 아래와 같다. 이 둘을 껴 입으면 -60°F (-51°C)까지 극한의 추위에서도 체온을 유지해준다니 ㄷㄷㄷ 게다가 내구성, 투습성까지 받쳐준다니! Northern Outfitters Arctic Parka Liner -60º, constructed with our VÆTREX™ technology, zips into our Arctic Parka Shell and together they will keep ..
난 옷을 한 번 사면 꽤 오래 입는 편이다. 그렇다고 오래 입자고 명품을 지르지도 않는다. 명품을 선호하기에는 내 지갑이 그리 넉넉하지도 않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난 그냥 내 맘에 드는 옷을 사는 것이 좋다^^; 대신, 옷을 살 땐 그 옷을 입는 목적을 먼저 따지고, 그에 따라 기능성이 중요할 것인지 아닌지를 먼저 판단한다. 현재 입고 다니는 마운틴 하드웨어 다운 패딩은 내 기억이 맞다면 아마도 2005년 겨울에 샀던 것 같다. 아니면 2006년 일지도?^^; 내가 상당히 추위를 타는 체질이라 구매할 때도 꽤나 벌크감이 있는 놈을 샀다. 당시 매장에서 판매하는 다운 패딩 중 가장 벌크감 있는 놈은 좀 심하다 싶어 바로 아래 등급으로 샀으니 말이다. 그 전에 입던 다운 패딩은 허벅지까지 덮는 바람에 따뜻하..
참고: 이 글은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이미 기술한 아이템에 대한 주관적인 판단 또한 추후 업데이트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귀찮아서 업데이트 안하는 중) 우리나라는 봄/여름/가을/겨울의 4계절을 가진 나라다. 4계절을 가진 나라이기 때문에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사실 라이더인 나의 입장에서 볼 때 장마철과 겨울철은 그리 달갑지 않은 기간이다. 현재 시점에서 년간 마일리지 3000km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그리 열정적이지 못한 라이더이긴 하지만, 그래도 다가올 겨울에 조금이라도 더 타려면 준비해야할 용품들이 많다. 해를 거듭할 수록 늘어나는 용품들은 그 구입비용 또한 점점 늘어난다 ㅜㅜ 참고로, 난 평범한 사람들에 비해 엄청 추위를 많이 타는데다가 땀도 엄청 흘린다.ㄷㄷㄷ 내가 지난 동계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