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칼은 구형 풍천도 하이스강 최상 규토다.칼 정보: https://dspman.tistory.com/318 풍천도 규토2020년 4월에 구매하여 집에서 쓰고 있는 풍천도 규토의 구매 당시 모습이다.수년간 터치업하며 쓰다보니 날이 점점 닳아 엣지후방이 너무 두꺼워져 당근 썰 때 힘이 들어가더라.그래서 근래엔dspman.tistory.com 이 칼은 개인이 가정에서 숫돌로 연마하기에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고 정평이 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DIY로 칼날 양쪽을 15°로 갈아 수년간 쓰다보니 엣지 후방이 점점 두꺼워져 칼을 갈아도 칼이 예전만큼은 잘 안들기 시작했다. 연마각이 문제인가 싶어 여러 자료를 찾아봤다. 엣지 후방만 갈아서 쓰다보니 칼날이 점점 닳아 날 면 (칼날부터 엣지후방까지의 면)이 ..
전통주를 빚는 방법에 반드시 이래야만 한다는 정석은 없다 생각한다.문헌을 통해 전래된 주방문에는 재료의 양과 간략한 공정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긴 하지만, 그 간략한 문헌만으로는 그 술의 제조법을 완벽하게 복원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누군가 복원했다 주장한들 그게 제대로 복원된 술인지 어느 누구도 검증할 수 없다.비교할 그 문헌의 술 원본이 없기 때문이다. 술 빚는 방법을 전통주 교육기관을 통해 배우는 분들도 많은데, 전통주 교육기관 마다 다르게 가르치기도 한다 전해들었다.나처럼 교육기관을 통해 배우지 않은 채 가양주를 빚기 시작한 사람들이 더 많을 수도 있을테다. 내가 술 빚는 방식은 어느 특정 교육기관으로부터 교육받은 방식을 전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여태 접한 다양한 자료들, 다른 술 빚는 분..
개요 급수비율을 높여 빚어본 단양주의 맛이 별로라서 급수비율을 다시 낮춘다.단양주는 단양주다워야할 것 같다.목표 이번엔 급수비율 90%의 멥찹단양주다.하지만, 술을 빚는 초기에 재료를 추가해서 결국 쌀:물=8.5:9.2로 급수비율 108%의 멥찹단양주가 되었다.재료 비율은 멥쌀:찹쌀=1:1, 쌀:누룩=10:1 이다.하지만, 술을 빚는 초기에 재료를 추가해서 비율은 멥쌀:찹쌀=4.5:4=1.125:1, 쌀:누룩=10.5:1 이 되었다.주방문 주방문 (수정 전)[1/10.토] 술덧(고두밥) = 멥쌀(4kg) + 찹쌀(4kg) + 물(7.2L) + 누룩(800g) + 밀가루(240g)멥쌀:찹쌀:물:누룩:밀가루 = 4:4:7.2:0.8:0.24kg = 50:50:90:10:3 (무게비율)급수비율은 90%, 누룩..
냉제육 (정호영 쉐프 레시피) 정호영 쉐프의 레시피 영상:[참고.1] https://www.youtube.com/watch?v=F3d9odPcgek[냉제육 만들기]※ 재료앞다리살(1.5kg), 소금( 1T), 물(고기가 잠길 정도)1. 끓는 물에 소금 1숟가락을 넣는다.2. 앞다리살을 넣고 10분간 끓여준다. 끓이면서 생기는 거품은 걷어낸 다.3. 10분 간 삶은 앞다리 살을 냄비에 그대로 두고 뚜껑을 덮어 1시간 둔다.4. 앞다리살을 꺼내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랩이나 호일로 싸서 모양을 잡아준다.5. 냉장고에 넣고 4시간 정도 숙성 시켜 준다.6. 최대한 얇게 썰어서 양념장과 함께 맛있게 먹으면 끝!![냉제육 소스 만들기]※ 재료 대파 흰 부분(1대), 청양고추 (1개), 다진마늘(1T), 고춧가루(1..
현미, 5분도 현미, 10분도 백미 등 쌀의 도정도를 시중에서는 '분도'라는 단위를 주로 쓴다.이 분도는 대체 쌀을 얼마나 도정했다는 것인지 그 기준이 궁금해서 찾아봤다. 이에 대한 신뢰성있는 자료를 찾아보니 그 중 아래 [참고.1] 자료가 가장 신뢰성 있어 보였다. 즉, 시중에서 백미 또는 정백미라 부르는 쌀은 "10분도 쌀"에 해당한다.생산자 임의로 조금 더 도정하거나 덜 도정할 수는 있을테다.10분도 쌀은 현미 무게 대비 겉 8%를 깎아낸 백미이고 이러한 도정도는 현백률로는 92.0%라 한다.이를 수식으로 쓰면 아래 [참고.2]과 같다.현백률(%) = 100 - (8 * N/10)(N = 분도)[참고.2] 현백률과 분도와의 상관관계 이 수식에 의하면, 15분도는 현백률 88.0%에 해당한다. 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