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의 표는 나도 가끔은 스마트폰에서 확인하기 때문에 모바일 환경에서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열의 수를 줄여 간결하게 작성한다.이 글을 수정했을 때는 발행일자를 수정하여 최근순으로 정렬했을 때 첫 페이지에 오도록 한다.표는 재료의 값을 입력하면 소계, 비율은 자동으로 계산하도록 작성한 스프레드시트에서 주방문 설계 후 그 결과만 이 글에서 쓴다.(이 스프레드시트는 미공개 자료를 포함하기 때문에 비공개 문서이며, 권한을 요청하더라도 공유하지 않는다.)표 설명✔︎ 각 표의 첫 행에서 대괄호 속의 숫자는 술 번호.✔︎ 담금 횟수를 구분하여 단양주/이양주/삼양주 등으로 기재하며, 그 뒤의 숫자는 그 담금 횟수의 술에서 몇 번째 술인지를 기재함.✔︎ 맨 뒤의 날짜는 그 술의 첫 담금 날짜.✔︎ 각 공정의 날짜 밑..

개요 술장고 여유가 없어 한 번에 빚는 술의 양을 줄였다.한동안 그래야 할 것 같다. 목표 이번엔 쌀:물:누룩=100:80:10 무게 비율의 단양주 실험이다. 여름에 빚었던 27번 술의 쌀:물:누룩=100:75:12.5은 맛이 괜찮았다. 하지만, 겨울에 빚었던 30번 술의 쌀:물:누룩=100:90:12.5와 31번 술의 쌀:물:누룩=100:90:10은 27번술 보다 못했다. 멥쌀:찹쌀=2:3 비율로 섞어 써본다. 30번 술에서 멥쌀과 찹쌀을 반반 섞었을 때의 술맛이 나쁘지 않았다. 유자제스트를 쌀 대비 2% 넣어 부재료로 써본다. 주방문 [3/8.토] 술덧(고두밥) = 멥쌀(2kg) + 찹쌀(3kg) + 물(4L) + 누룩(500g) + 밀가루(150g) + 유자제스트(100g)쌀:물:누룩:밀가루:유자제..

개요 겨울에 발코니에서 빚는 삼양주를 빚어보려 했지만, 실패했다.목표 겨울철 낮은 온도에서 삼양주를 빚어본다.음력 정월 첫 주에 시작하여 단오(음력 5월 5일)까지 약 4개월간 빚는 술.주방문 [2/02.일] 수곡 = 물(2,868mL) + 누룩(500g) + 밀가루(400g)[2/17.월] 밑술(고두밥) = 멥쌀(3.333kg)[3/02.일, 중단] 1차덧술(고두밥) = 멥쌀(3.333kg)[3/16.일, 중단] 2차덧술(고두밥) = 멥쌀(3.334kg)쌀:물:누룩:밀가루 = 10,000:2,868:500:400g = 100:28.68:5:4%(단, 고두밥를 무르게 찌기 위해 살수 및 탕혼 예정이니 실제 급수비율은 더 높아질 예정.)재료 설명 멥쌀: 이번에 새로 구매한 특등급 새청무 햅쌀. 단백질 함량..

개요목표 급수비율 100%, 누룩비율 8%의 이양주를 빚어본다.주방문 [1/12.일] 밑술(통쌀죽) = 멥쌀(2kg) + 물(9L) + 누룩(720g)[1/19.일] 덧술(고두밥) = 찹쌀(7kg)[3/1.토.] 술 거름쌀:물:누룩 = 9,000:9,000:720g = 100:100:8%재료 설명멥쌀: 지인의 처가에서 보내온 품종 모르는 2023년산 쌀. 이젠 묵은 쌀이다. 페트병에 넣어뒀더니 플라스틱 냄새인지 산패된 지방의 냄새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리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이 멥쌀은 이게 마지막이고, 다음 번 술 부터 쓸 햅쌀은 어느 품종을 쓸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찹쌀: 노은정미소 백옥찰 (2024년 12월 22일 주문, 1주 이내 도정), 발코니에서 보관누룩: 송학곡자(우리밀)와 진주곡자(앉은키..

개요목표 쌀:물:누룩=100:90:10 무게 비율의 단양주 실험이다.주방문 [1/11.토] 술덧(고두밥) = 찹쌀(6kg) + 물(5.4L) + 누룩(600kg) + 밀가루(180g)[2/08.토 +4주] 술 거름 쌀:물:누룩:밀가루 = 6:5.4:0.6:0.18kg = 100:90:10:3재료 설명찹쌀: 노은정미소 백옥찰 (2024년 12월 22일 주문, 1주 이내 도정), 발코니에서 보관누룩: 송학곡자(우리밀)와 진주곡자(앉은키밀) 각1kg 씩 섞어 30번 술 빚은 날 부터 발코니에서 법제하여 사용. (6/25 구매)물: 스파클 생수(1.8L) + 삼다수 생수(3.6L)밀가루: 밀꽃이야기 앉은키밀구매처: https://smartstore.naver.com/ourmeal-farm/products/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