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법령에서 정하는 ‘전통주’는 ‘주세법제2조8항’에서 다음과 같이 정하고 있다. (요약함)가. 주류부문의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및 시ㆍ도무형유산 보유자가 제조하는 주류나. 주류부문의 대한민국식품명인이 제조하는 주류다. 농업경영체 및 생산자단체와 어업경영체 및 생산자단체가 직접 생산하거나 주류제조장 소재지의 자치구 인접 자치구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주원료로 하여 제조하는 주류로서 자치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제조하는 주류위 다목에서 정하는 술은 ‘주세사무처리규정제2조19항’에서 정하는 ‘지역특산주’와 같다.그 외에 ‘민속주’는 ‘주세사무처리규정제2조18항’에서 다음과 같이 정하고 있다. (요약함)가. 주류부문의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및 시ㆍ도무형유산 보유자가 제조하는 주류나. 주류부문의 대한민국식품명인이 제조하는..
전체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qrRb1bUKLw내가 이 글을 작성했을 땐 이 영상이 공개 영상이었는데, 언젠가부터 멤버쉽 영상으로 변경되어 이 설명을 보는 사람은 멤버쉽 가입을 하지 않았다면 이제 볼 수 없음. 요약하면 이렇다. 단, 내가 영상을 보고 요약한 것이니 잘 못 이해하고 요약했을 수도 있으므로 직접 영상을 보기 바란다. 참고로, 난 고교 시절에 과학 과목들 중 생물을 가장 싫어했었다. 해당은 포도당(C₆H₁₂O₆)을 2피루브산(2C₃H₄O₃)으로 분해하는 과정이다. 이 때 2ATP를 쓰고 4ATP를 얻기 때문에 2ATP를 얻게 되며, 산소가 있던 없던 무관하다. 단, 포도당이 해당되어 피루브산으로 바뀌었을 때 피루브산이 세포 내부의 미토콘드리아에..
가양주를 빚고 있다보니 내가 빚고 있는, 그리고 빚은 술의 당도가 얼마나 되는지 측정 값으로 기록을 남기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땐 당도계가 필요한데, 과일 당도계를 알아보니 크게 3가지가 있더라. 1. 측정값을 아날로그로 표시하는 굴절식 당도계 2. 측정값을 디지털로 표시하는 굴절식 당도계 3. 특정 과일의 당도 측정을 목적으로 제작된 비파괴 당도계 그런데, 알코올이 포함된 발효주의 당도를 측정할 때는 굴절식 당도계가 적합하지 않다는 글을 접하게 됐다. 즉, 굴절식 당도계를 굳이 살 필요가 없어졌다. 휴대용 굴절계(Refractometer)로 당도를 측정할 때는 당분과 함께 다른 성분도 같이 측정된다. 이 기구는 액의 굴절률을 측정하는 ‘굴절률 측정기’로써 액에 녹아있는 당 뿐만 아니라 산이나 알코올..
막걸리 발효 시 효모의 당분 소비 억제를 위한 고온처리, 김찬우, 정석태 외 4인, 2022 논문 볼 수 있는 곳: https://www.ekosfop.or.kr/archive/view_article?pid=kjfp-29-3-466 Korean J Food Preserv: High temperature treatments to control sugar consumption by yeasts during makgeolli fermentation This study aimed to control sugar consumption during makgeolli fermnetation using high temperature treatments after 3 days of fermentation at normal..
술 빚을 때 쓰려고 구매한 것들을 한 군데 모아서 기록으로 남겨놓으려고 하는데, 언제까지 이 글을 계속 업데이트할지는 나도 모른다.재료는 아니고 도구들만 남긴다.술독 (술 발효)담금주병장점플라스틱이라 가벼움PET 소재는 60도 이상으로 가열하지 않는 이상엔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투명이라 내부 발효 과정이 잘 보임손잡이가 매우 편한 구조뚜껑에 보조 뚜껑이 있어 가스 빼줄 배출구로 쓸 수 있음용량별로 비치해놓고 쓰기에 가격 부담이 적음 (22L, 20L, 15L 사용중)다른 제조사의 25L 제품도 추가 구매함 (2023.09.10.)단점손잡이 내부에 술덧이 걸터 앉을 수 있음플라스틱이라 관리 소홀로 인해 냄새가 밸 수 있음플라스틱이라 열탕 소독을 할 수 없어 항상 소독용 알콜로 소독해야 함여타 플라스틱 담금..
술 마시는 방법 술에 따라 맑은 술(약주)로 마실 때 보다 전내기(원주. 발효 끝난 술을 거를 때 물을 추가하지 않은 탁한 술)를 그대로 마실 때 맛과 향이 더 좋은 술이 있을 수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으니 본인의 취향에 더 적합한 방법으로 술을 마시면 된다. 술을 마시는 사람의 취향에 술의 도수나 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면 물을 더 타서 마셔도 된다. 하지만 물을 타면 알콜 도수만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맛과 향도 싱거워지며, 물을 타서 바로 마시면 물과 술이 제대로 어우러지지 않고 물맛이 튈 수도 있으니 물을 탄 뒤에는 몇 일 더 냉장 숙성시킨 뒤에 마시는 편이 더 좋다. 1. 약주를 먼저 마신 뒤 탁주를 마시는 방법 (내가 선호하는 방법) 냉장고에서 몇 일 둬서 앙금이 가라앉으면 위에 뜬 약주..
이 글의 작성자는 법률 전문가가 아닙니다.이 글을 작성 또는 수정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현행 법령의 일부를 그 출처와 함께 발췌한 글입니다. 우리술을 위해 이 글의 재배포를 목적과 방식에 무관하게 모두 허용합니다.이 글에 한해 본문 하단의 CCL(저작물 사용 허가) 보다 위의 조건을 우선 적용합니다.주세법주세법 전문 링크[참조.1] https://www.law.go.kr/법령/주세법/ 주세법제2조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주류”란 다음 각 목의 것을 말한다.가. 주정(酒精)[희석하여 음용할 수 있는 에틸알코올을 말하며,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어서 직접 음용할 수는 없으나 정제하면 음용할 수 있는 조주정(粗酒精)을 포함한다]나. 알코올분 1도 이상의 음료[용해하여 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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