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왕짱 따뜻할 것 같은 파카! Northern Outfitters 사의 Arctic Parka Liner -60° 라는 제품이다. 출처: http://www.northernoutfitters.com/arctic-parka-liner-60 우아... 보기만해도 킹왕짱 따뜻할 것 같다! 제품 소개를 보면 아래와 같다. 이 둘을 껴 입으면 -60°F (-51°C)까지 극한의 추위에서도 체온을 유지해준다니 ㄷㄷㄷ 게다가 내구성, 투습성까지 받쳐준다니! Northern Outfitters Arctic Parka Liner -60º, constructed with our VÆTREX™ technology, zips into our Arctic Parka Shell and together they will keep ..
난 옷을 한 번 사면 꽤 오래 입는 편이다. 그렇다고 오래 입자고 명품을 지르지도 않는다. 명품을 선호하기에는 내 지갑이 그리 넉넉하지도 않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난 그냥 내 맘에 드는 옷을 사는 것이 좋다^^; 대신, 옷을 살 땐 그 옷을 입는 목적을 먼저 따지고, 그에 따라 기능성이 중요할 것인지 아닌지를 먼저 판단한다. 현재 입고 다니는 마운틴 하드웨어 다운 패딩은 내 기억이 맞다면 아마도 2005년 겨울에 샀던 것 같다. 아니면 2006년 일지도?^^; 내가 상당히 추위를 타는 체질이라 구매할 때도 꽤나 벌크감이 있는 놈을 샀다. 당시 매장에서 판매하는 다운 패딩 중 가장 벌크감 있는 놈은 좀 심하다 싶어 바로 아래 등급으로 샀으니 말이다. 그 전에 입던 다운 패딩은 허벅지까지 덮는 바람에 따뜻하..
참고: 이 글은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이미 기술한 아이템에 대한 주관적인 판단 또한 추후 업데이트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귀찮아서 업데이트 안하는 중) 우리나라는 봄/여름/가을/겨울의 4계절을 가진 나라다. 4계절을 가진 나라이기 때문에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사실 라이더인 나의 입장에서 볼 때 장마철과 겨울철은 그리 달갑지 않은 기간이다. 현재 시점에서 년간 마일리지 3000km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그리 열정적이지 못한 라이더이긴 하지만, 그래도 다가올 겨울에 조금이라도 더 타려면 준비해야할 용품들이 많다. 해를 거듭할 수록 늘어나는 용품들은 그 구입비용 또한 점점 늘어난다 ㅜㅜ 참고로, 난 평범한 사람들에 비해 엄청 추위를 많이 타는데다가 땀도 엄청 흘린다.ㄷㄷㄷ 내가 지난 동계 시즌..
부쉬 앤 뮐러 (Busch & Müller)사의 IXON IQ 전조등은 내가 2008년부터 써오던 자전거용 전조등이다. 제작년엔가 배터리 커버 힌지가 파손되어 같은 모델로 하나 더 사긴 했었지만, 6년 째 잘 써오고 있는 전조등이다. 참고: http://www.bumm.de/produkte/akku-scheinwerfer/ixon-iq.html 위 사진에서 처럼 사진상의 고무재질의 전등갓을 추가 장착하고 AA 사이즈 배터리 4알을 모두 장착한 무게가 딱 200g이다. (마운트를 제외 ^^;) 드럽게 무겁다.ㅋㅋㅋ 쟌차 100g 감량을 위해서 총알을 얼마나 써야하는데, 전조등만 200g 이라니 ㅡ.ㅡ; 장점은 발매 당시에는 상당히 밝은 전조등이었으며, 빛 패턴이 맘에들었고, 간접조사 방식이라 각도만 잘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