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민(Garmin) 가민은 [그림1]에서 볼 수 있듯이 시가총액이 무려 10조원에 달하는 GPS를 이용한 기기들 제조하는 거대 기업이다.시가총액 10조원이라는 규모의 기업은 우리나라 상장 회사 중에서도 28개사 밖에 되지 않는 아주 큰 기업 규모다. (출처: https://goo.gl/nrjib, 2016년 10월 29일 기준) [그림1] 가민의 기업규모 (출처: https://goo.gl/ucw8Y7) 2. 가민 커넥트 (Garmin Connect) 가민은 수년 전부터 가민 커넥트라는 하나의 플랫폼에 집대성하고자 하는 전략을 짜고 있고 나도 슬슬 거기에 편승하고 있다. [그림2]는 가민 커넥트의 웹 화면이다. (이하, '커넥트 웹'이라 함.) 커넥트 웹 URL: https://connect.gar..
내가 특정 SW의 버그 리포팅을 짧은 시간 내에 2번이나 하는 것은 아마 처음인 것 같다. ㅡ.ㅡ; 가민 커넥트 앱이 3.10.x에서 3.11.x로 업그레이드 된 후 버그가 있어서 또 리포팅했다. 아래와 같은 환경에서 가민 커넥트 앱을 사용중입니다. 체중 단위의 버그를 리포팅합니다. 수정해주세요. 1. 아이폰 6s (iOS 10.0.2) (이하, '폰'이라 함) 2. 가민 커넥트 앱 (v3.11.0.25) (이하, '앱'이라 함) 3. 피닉스3HR 한글판 (v3.60) (이하, '피닉스'라 함) 1. 앱의 스냅샷 메뉴 탭의 설정에서 '무게' 화면 추가 2. 스냅샷 메뉴에서 '무게' 화면의 순서 재배치 2. '무게' 화면의 하단에 '체중 추가' 버튼 선택 3. '체중 추가' 화면에 나타나는 체중의 단위가 ..
가민 피닉스3HR을 질러서 사용중이다. 사용 중 불편한 점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가민 커넥트 앱의 사용자 피드백으로 의견을 제출했다. 빠른 시일 내에 개선됐으면 좋겠다. iOS용 가민 커넥트 앱에서 피닉스3HR의 '오디오 알림' 기능을 설정했을 때 해당 기능의 품질에 대해 개선 요청합니다. 아래와 같은 환경에서 사용중입니다. 1. 아이폰 6s (iOS 10.0.2) (이하, '폰'이라 함) 2. 가민 커넥트 앱 (v3.10.0.11) (이하, '앱'이라 함) 3. 피닉스3HR 한글판 (v3.60) (이하, '피닉스'라 함) 4. 블루투스 헤드셋 (Aftershokz Trekz Titanium) (이하, '헤드셋'이라 함) 5. 가민 커넥트 웹 (이하, '웹'이라 함) 아래의 재현 시나리오로 해당 증상을 ..
지난 주말에 강화도 해안 자전거 일주를 했다. 전에도 가보긴 했지만, 민통선 북부로 들어가려면 검문소에 막혀서 더 이상 갈 수 없어서 민통선 아래쪽만 돌 수 있었다. 이번엔 작정을 하고 국방부에 문의를 해서 민통선 진입 허가를 받고 민통선에 진입했다. 국방부 민원센터로 전화해서 문의 후 여러 번의 안내를 받아 여러군데를 돌아돌아 결국 관할 부대인 해병대 제5여단 작전주임장교에게 전화 연결 후 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 군부대 전화번호라 공개를 해도 되나 싶었는데, 어차피 관할 부대에 전화로 문의하면 알려주는 전화번호이니 공개해도 될 것이라 판단하여 공개한다. 해병대 제5여단 작전주임장교 전화번호 : 032-454-5020 (현직 작전주임장교의 휴대폰으로도 통화를 했으나 개인정보이다보니 공개하지 않겠다.) ..
네이버 지도: http://me2.do/FkqI2ms0 이번 코스는 소말머리 코스다. 업힐은 됫박고개 - 말머리/소머리고개의 업힐이 있다. 엘리베이션은 아래를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참고만!!!) GPX 경로 파일 다운로드 : TCX 경로 파일 다운로드 : 대략 38km 지점 근처의 고개가 됫박고개이며, 49km 지점 근처가 말머리고개, 그 후 52km 지점이 소머리 고개다. 말머리/소머리는 하나로 봐도 무방하겠다. 소말머리고개인지도 모르고 예전에 장흥유원지 초입부터 역방향으로는 넘어봤는데, 장흥파출소부터 정상의 크라운해태제과 연수원까지 7.2km의 꽤 긴 업힐이라 지겨워서 그렇지 경사도가 그리 빡세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쟌차를 타면서 가민(garmin edge series)을 처음 사용하게 된 때는 2008년 이었다. 당시엔 bikefriday tikit을 타고 있었고, 속도계를 사려다가 내가 다녀온 경로를 gps 기반으로 기록하여 주행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는 메리트를 느꼈기에 캣아이 속도계보다도 몇 배나 비싼 garmin edge 305를 샀었다. 그 이후 몇 번 사용하지도 않은 채 사고로 쟌차를 잠시 접었더랬다.^^; 그러다 로드를 하나 더 장만하고 다시 로드를 타기 시작하면서 가민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나 대부분의 라이더들은 후속 기종인 edge 500 혹은 edge 800을 사용하고 있더라. 그 이후로도 작년까지 난 edge 305를 잘 사용해 오다가 지금은 edge 800을 사용중이다. 같이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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