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uldoc.com/42235 자유 게시판 - 누룩으로 빚는 멥쌀술은 왜 어려운가?이번 가양주대회는 술을 잘 빚는 사람에게도 많이 어려운 주제가 주어졌습니다. 한정된 쌀과 한정된 시간 그리고 가장 힘든 멥쌀 술빚기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분들은 아마도 큰 공부를 했으리www.suldoc.com 입문 시절, 멥쌀만으로 술을 빚었을 때 신맛이 강한 특징이 있었다.이후 멥쌀은 찹쌀과 달리 좀 더 호화시켜야 한다는 조언과 정보를 토대로 탕혼해서 술을 빚으면 좀 그 신맛이 누그러지는 것을 경험했다.당시 참조했던 정보 중 하나인데, 가끔 다시 찾아보기 편하게 갈무리해둔다.아래 내용의 출처는 위 링크이고, 갈무리한 내용의 저작권도 원 저작자에게 있다. 누룩으로 빚는 멥쌀술은 왜 어려운가?酒人이번 ..

가양주 입문자들이 주방문을 언급할 때 멥쌀, 건식 멥쌀가루, 습식 멥쌀가루를 구별하지 않은 채 계량하는 것을 종종 본다. 그럼, 왜 구별을 해야할까?이는 멥쌀, 건식 멥쌀가루, 습식 멥쌀가루가 갖고 있는 수분함량이 다르기 때문이다. "수확기 벼의 수분함량은 보통 22∼25%이다. 이처럼 높은 수분함량은 15%가 되도록 말려야 한다. 14% 이하가 되면 저장에는 좋으나 밥맛이 크게 떨어지고, 17% 이상으로 건조하면 도정효율이 높아지고 식미도 좋으나 변질되기 쉽다."출처: 농사로,https://www.nongsaro.go.kr/portal/bsFileDownload.do?ep=a5gb/CMEYLclIUPoWw9/DZpAzn2z8@sWTCNA5pR4wDUDKUkH@ZzpB00NRQyDDbW6r/BD1mi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