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목표 이번 술은 죽고고 멥쌀 삼양주다.1차덧술의 고두밥은 살수하지 않고 탕혼만 한다.2차덧술의 고두밥은 살수와 탕혼 모두 하지 않고 매우 꼬들꼬들한 멥쌀 고두밥을 그대로 쓰며, 식힌 고두밥을 1차덧술과 함께 섞을 때 밥알을 풀어주기만 할 뿐 치대지 않는다.주방문은 멥쌀:물:누룩=100:87.5:10 비율이다.탕혼 시 멥쌀 무게의 약30%의 물이 흡수되어 실질 급수비율은 고두밥에 쓴 멥쌀(7kg)의 30%인 2.1kg의 물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로 인해 주방문의 급수비율 87.5%의 30%가 더 증가하여 실질 급수비율은 113.8%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살수하지 않은 멥쌀 고두밥은 찹쌀 고두밥보다 함수량이 10~15% 적지만, 새청무쌀은 반찹쌀 경향이 있으므로 실질 급수비율은 이 보다..

개요 겨울에 발코니에서 빚는 삼양주를 빚어보려 했지만, 실패했다.목표 겨울철 낮은 온도에서 삼양주를 빚어본다.음력 정월 첫 주에 시작하여 단오(음력 5월 5일)까지 약 4개월간 빚는 술.주방문 [2/02.일] 수곡 = 물(2,868mL) + 누룩(500g) + 밀가루(400g)[2/17.월] 밑술(고두밥) = 멥쌀(3.333kg)[3/02.일, 중단] 1차덧술(고두밥) = 멥쌀(3.333kg)[3/16.일, 중단] 2차덧술(고두밥) = 멥쌀(3.334kg)쌀:물:누룩:밀가루 = 10,000:2,868:500:400g = 100:28.68:5:4%(단, 고두밥를 무르게 찌기 위해 살수 및 탕혼 예정이니 실제 급수비율은 더 높아질 예정.)재료 설명 멥쌀: 이번에 새로 구매한 특등급 새청무 햅쌀. 단백질 함량..

장마 끝난 후에 빚으려던 삼양주였는데, 정작 장마 끝나고 나서는 이양주와 단양주를 먼저 빚었다.뒤늦게 죽고고/멥멥찹 삼양주를 빚는다. 개요 주방문 [8/24.토] 밑술(통쌀죽) = 멥쌀(1,111g) + 물(4,444g) + 누룩(1,000g)[8/31.토, 1주 간격] 1차덧술(고두밥) = 멥쌀(2,222g) + 물(2,222g)[9/07.토, 1주 간격] 2차덧술(고두밥) = 찹쌀(6,667g) + 물(3,334g) + 밀가루(300g)[12/08.일, 13주 1일 간격] 술 거름재료의 총 무게 비율 = 쌀:물:누룩:밀가루 = 10:10:1:0.3=100:100:10:3멥쌀:찹쌀=3,333:6,667≅1:222L 술독. 재료 설명멥쌀 (나주쌀 2023년 햅쌀, 품종 모름)찹쌀 (백옥찰 2023년 햅쌀..

멥쌀 삼양주밑술, 중밑술, 덧술까지 전부 멥쌀로 삼양주를 빚어본다.주방문[4/09.일] 밑술(범벅) = 멥쌀(1000g) + 물(2.5L) + 누룩(700g)[4/13.목] 덧술1(범벅) = 멥쌀(1000g) + 물(2.5L)[4/16.일] 덧술2(고두밥) = 멥쌀(5kg) + 끓는 물(2L)[6/22.목, 덧술2 + 9주 5일] 술 거름쌀:물:누룩 = 7kg:7L:0.7kg재료 상세 → 멥쌀: 지인의 처가에서 농사지어 올려 보낸 쌀(품종모름) → 멥쌀가루: 위 멥쌀을 방앗간에서 빻아와서 냉동 보관해 둔 습식 쌀가루 (불리기 전의 쌀 무게 기준) → 물: 스파클 생수 → 누룩: 진주곡자(앉은키밀)특이사항 (이 특이사항은 술을 빚기 전에 미리 공정 설계를 해두고 설계대로 빚은 내용임)고두밥 후처리 → 고두..

멥쌀 삼양주주방문[3/26.일] 밑술(범벅) = 멥쌀(1000g) + 물(2.5L) + 누룩(700g)[3/31.금] 덧술1(범벅) = 멥쌀(1000g) + 물(2.5L)[4/02.일] 덧술2(고두밥) = 멥쌀(5kg) + 끓는 물(2L)[5/29.월, 덧술2 + 8주 2일] 덧술2(고두밥) = 멥쌀(5kg) + 끓는 물(2L)쌀:물:누룩 = 7kg:7L:0.7kg재료 상세 → 멥쌀: 지인의 처가에서 농사지어 올려 보낸 쌀(품종모름) → 멥쌀가루: 위 멥쌀을 방앗간에서 빻아와서 냉동 보관해 둔 습식 쌀가루 (불리기 전의 쌀 무게 기준) → 물: 스파클 생수 → 누룩: 진주곡자(앉은키밀)특이사항고두밥 후처리 고두밥을 찐 직후 뜨거운 채로 스텐 대야에 넣고 팔팔 끓인 물 1L를 부어 소독한 주걱으로 고루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