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agonia Nano-Air Hoody (파타고니아 나노에어 후디)

Patagonia Nano-Air Hoody (파타고니아 나노에어 후디)

 

[링크#1] 파타고니아 코리아 공홈의 제품 페이지: https://goo.gl/PJQKOH (429,000원)

[링크#2] 파타고니아 코리아 블로그의 제품 설명: https://goo.gl/YKhHwH

[링크#3] 파타고니아 코리아 블로그의 나노 에어 FaQ: https://goo.gl/17mm9A

[링크#4] 파타고니아 공홈의 제품 페이지: https://goo.gl/JpgpTI ($299)

 

작년 가을까지만해도 잘 입었던 라파 트랜스퍼 쟈켓이 작아졌다.

옷이 작아진 것이 아니라 체중이 불어서 작아졌다 ㅡ.ㅡ;

 

약간 더 넉넉한 핏의 비슷한 류의 옷이 필요해서 질렀다.

나노 에어를 입어보니 동일한 사이즈인 라파 트랜스퍼보다 좀 더 넉넉하다.

속에 얇은 티 한장 입고 입으니 적당히 핏하고 적당하다.

 

라파 트랜스퍼 쟈켓의 충전재는 프리마로프트 원이고, 파타고니아 나노 에어 후디의 충전재는 풀레인지다.

두 옷은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 특성을 갖고 있다.

[링크#3]에서 나노 에어와 나노 퍼프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한 글을 읽어보면 이해가 빠를 것 같다. 

트랜스퍼가 나노 퍼프와 동일한 제품은 아니지만, 충전재에 대한 설명은 그 설명으로 대체 가능하다.

 

난 블랙을 선호한다. 그 중 최고는 올블랙이다!

블랙/스몰임에도 좋은 조건이 있어서 질렀다. 

(아주 좋은 딜이 떠도 블랙/스몰은 세일 제외이거나 일찌감치 품절 크리... ㅜ_ㅜ)

내가 지르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여기도 품절됐다.

(예상했던 결과다. ^^;)

판매가: $114.80

배송료 (DHL 특송): 24.90 (결제 후 주말 포함 6일만에 수령: 목록통관 중 검사 대상으로 선정되서 통관 검사 하느라 하루 더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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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금액: $124.70 (목록통관으로 관세/부가세 면제!)

카드 청구금액: 148,318원 (이 금액은 국내에서도 불가능한 가격은 아니지만, 블랙/스몰은 불가능한 수준임)

 

[링크#5] 지름 좌표: https://goo.gl/1hHQlh (소재지: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