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단양주 @ 2024.08.15.목 +송순
한여름에 빚어보는 단양주 + 송순 개요 목표 술 빚을 때 부재료를 처음으로 써보는 술이다. 부재료는 송순이다.주발효 시 보쌈을 하며, 냉각 후 한여름의 실온에서 후발효한다.후발효가 종료되면 바로 거른다.주방문 [8/15.목] 술(고두밥) = 찹쌀(8kg) + 물(6L) + 누룩(1kg) + 밀가루(300g) + 송순(10g)[9/1.일, +2주 2일] 술 거름, 쌀:물:누룩:밀가루 = 8:6:1:0.3 = 100:75:12.5:3.75재료 설명찹쌀: 백옥찰(노은정미소, 23년 햅쌀, 6/25 주문, 도정일자 1주 이내)누룩: 송학곡자(우리밀)과 진주곡자(앉은키밀) 각1kg 씩 섞어서 사용. 8월 4일부터 배란다에서 법제한 누룩에 물 2L를 섞어 수곡으로 씀. 여름이다보니 좀 습해서 그런지 퀴퀴한 누룩 냄..
술 일기
2024. 8. 15.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