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발효 시 효모의 당분 소비 억제를 위한 고온처리, 김찬우, 정석태 외 4인, 2022 논문 볼 수 있는 곳: https://www.ekosfop.or.kr/archive/view_article?pid=kjfp-29-3-466 Korean J Food Preserv: High temperature treatments to control sugar consumption by yeasts during makgeolli fermentation This study aimed to control sugar consumption during makgeolli fermnetation using high temperature treatments after 3 days of fermentation at normal..
술 빚을 때 쓰려고 구매한 것들을 한 군데 모아서 기록으로 남겨놓으려고 하는데, 언제까지 이 글을 계속 업데이트할지는 나도 모른다.재료는 아니고 도구들만 남긴다.술독 (술 발효)담금주병장점플라스틱이라 가벼움PET 소재는 60도 이상으로 가열하지 않는 이상엔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투명이라 내부 발효 과정이 잘 보임손잡이가 매우 편한 구조뚜껑에 보조 뚜껑이 있어 가스 빼줄 배출구로 쓸 수 있음용량별로 비치해놓고 쓰기에 가격 부담이 적음 (22L, 20L, 15L 사용중)다른 제조사의 25L 제품도 추가 구매함 (2023.09.10.)단점손잡이 내부에 술덧이 걸터 앉을 수 있음플라스틱이라 관리 소홀로 인해 냄새가 밸 수 있음플라스틱이라 열탕 소독을 할 수 없어 항상 소독용 알콜로 소독해야 함여타 플라스틱 담금..
술 마시는 방법 술에 따라 맑은 술(약주)로 마실 때 보다 전내기(원주. 발효 끝난 술을 거를 때 물을 추가하지 않은 탁한 술)를 그대로 마실 때 맛과 향이 더 좋은 술이 있을 수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으니 본인의 취향에 더 적합한 방법으로 술을 마시면 된다. 술을 마시는 사람의 취향에 술의 도수나 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면 물을 더 타서 마셔도 된다. 하지만 물을 타면 알콜 도수만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맛과 향도 싱거워지며, 물을 타서 바로 마시면 물과 술이 제대로 어우러지지 않고 물맛이 튈 수도 있으니 물을 탄 뒤에는 몇 일 더 냉장 숙성시킨 뒤에 마시는 편이 더 좋다. 1. 약주를 먼저 마신 뒤 탁주를 마시는 방법 (내가 선호하는 방법) 냉장고에서 몇 일 둬서 앙금이 가라앉으면 위에 뜬 약주..
이 글의 작성자는 법률 전문가가 아닙니다.이 글을 작성 또는 수정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현행 법령의 일부를 그 출처와 함께 발췌한 글입니다. 우리술을 위해 이 글의 재배포를 목적과 방식에 무관하게 모두 허용합니다.이 글에 한해 본문 하단의 CCL(저작물 사용 허가) 보다 위의 조건을 우선 적용합니다.주세법주세법 전문 링크[참조.1] https://www.law.go.kr/법령/주세법/ 주세법제2조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주류”란 다음 각 목의 것을 말한다.가. 주정(酒精)[희석하여 음용할 수 있는 에틸알코올을 말하며,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어서 직접 음용할 수는 없으나 정제하면 음용할 수 있는 조주정(粗酒精)을 포함한다]나. 알코올분 1도 이상의 음료[용해하여 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