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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옛날 옛날 한 옛날에

맨™ 2016. 11. 12. 02:29


플라톤이라는 사람이 살았어요.

그는 대중들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정치에 대한 참여를 거부한 형벌 중 하나는 자신보다 하등한 존재에 의해 지배당하는 것이다."


맞아요.

지금 그 하등한 존재에 의해 나라가 개판이잖아요.


정치에 관심을 가지세요.

그리고, 관심보다 한 발 더 나아가 참여하세요.

참여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요즘의 사건을 교과서로 배울 날이 있을겁니다.

그 때 뭐했었냐고 아이들이 물어볼 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시길 바랍니다.


PS)

첨부 사진은 세월호 사태 때 이후로 페북 커버 사진으로 노란 리본을 달고 있다가 어제 바꾼 이미지입니다.

페북 데스크탑 화면, 모바일 화면 모두에 적당히 보이도록 제가 직접 만든 것입니다.

마음대로 쓰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