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합성 솜의 일종인 프리마로프트에 대한 정보를 모아두고자 한다.
(아직 정리된 자료는 아님!^^;)
1. 프리마로프트 공홈
http://www.primaloft.com/insulation
2. 프리마로프트의 방한력 자료
http://coldthistle.blogspot.kr/2012/11/primaloft.html
If you have read any of my insulated garment reviews and wondered why I bitch so much about what is used by the garment's designers this may help. Know what you are buying! There is a distinct difference in the field and it is EASILY noticeable between the Primaloft insulations. NO one that is using Primaloft for climbing should accept anything but Primaloft 1. If you do you are simply getting RIPPED off by cost cutting. If it isn't Primaloft 1 it is less efficient and most importantly in this case less EXPENSIVE insulation for the garment's manufacture. It would be nice to see independent tests of the insulation other's use as well. Arcteryx Coreloft (which I think are very good btw) comes to mind. Hard data would be better than what I *think* how ever. "Clo is used by insulation companies as a standard measurement of warmth. Like most imperial measurements such as the yard, foot, or inch, the origins of a clo value are quite curious. At its origins, one "clo" represent the amount of insulation required to keep a man in a business suit comfortable in an indoor room at 70 degrees F. Not very specific, right? In the modern world, one “clo” is the comfortable temperature of a clothed resting person in a room at 70 degrees F. The clo value is mathematically related to the R-value, so there is no longer an overarching generality for the measurement. " Primaloft One 0.92 dry / .90 wet, clo/oz Primaloft Sport 0.79 dry /.72 wet, clo/oz Synergy .73 dry / .61 wet, clo/oz ECO .68 dry/ .60 wet, clo/oz 800 fill down having a clo/oz of about 1.1. -800+ fill power down is 1.68 clo/oz at the density used in most UL manufactures products PrimaLoft ONE® .92 clo/oz./yd2 (test data by Hoehnstein Testing Labs in Germany) · Available weights: 40g, 60g, 100g, 133g, 170g, 200g (grams per square meter) Q: Is PrimaLoft close to being the equivalent of down? A: You can get anywhere from 450-fill-power down to 900-fill-power down. Look at pinnacle (superior) down products—900 at the top of the pyramid, 450 and 500 along the bottom. Then look at the pinnacle synthetics, and PrimaLoft One is the best synthetic insulation you can buy. The pinnacle synthetic only crosses over to the down chart near the bottom end of the down pyramid. We usually equate PrimaLoft One as the equivalent of down in the 500 to 550 range. (others say more like 450) You could not replace a 900-filll-power down garment with PrimaLoft One and expect to get the same performance in dry conditions. However, wet down doesn't even come close to the bottom end of the synthetic pyramid in regard to thermal performance. As soon as you get down wet, you lose a lot of its thermal properties. |
3. 프리마로프트의 방한력 자로 #2
4. 프리마로프트의 방한력 자료 #3
http://www.snogear.net/snogear/technology/
Primaloft Gold insulation (0,92 clo/oz/yd2) Primaloft Silver (0,79 clo/oz/yd2) Primaloft Black (0,65 clo/oz/yd²) |
5. 위의 자료 #1과 #3을 조합하면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
800+ fill power down = 1.68 clo/oz/yd2 @ dry 800 fill power down = 1.1 clo/oz/yd2 @ dry Primaloft Gold = Primaloft One = 0.92 clo/oz/yd2 @dry Primaloft Silver = Primaloft Sports = 0.79 clo/oz/yd2 @dry Primaloft Sports = 0.73 clo/oz/yd2 @ dry Primaloft ECO = 0.68 clo/oz/yd2 @ dry Primaloft Black = 0.65 clo/oz/yd2 @ dry |
참고로, 그 외에 의류용으로 보다는 이불 등의 다른 용도로 주로 쓰이는 등급인 Primaloft Infinity, Primaloft Synergy도 있다.
이들은 단섬유가 아닌 장섬유로 내구성이 좋은 대신에 촉감이 부드럽지 못하다.
단섬유/장섬유 관련해서는 아래 링크의 사진을 보는 것이 이해가 빠를 것이다.
6. 단, 패딩은 소재의 등급과 충진량 뿐만 아니라 소재를 어떻게 다뤘느냐도 같이 봐야 한다.
http://www.crux.uk.com/en/sleeping-bags.php?info=38
저렴한 공법인 배플 구조는 열 손실이 너무 심하다.
다운의 경우 제대로 보온력을 발휘하려면 반드시 박스월 방식이어야 한다!
그런데, 사실 아직까지 프리마로프트 의류 중 박스월 방식은 찾지 못했다^^;
7. 보온력 단위란?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101710132421377
1940년대에 가기(A.P.AGagge), 버튼(A.C.Burton), 바젯(H.C.Baztt), 세사람이 의복의 보온력을 과학적으로 표시하도록 clo를 정의했다. 즉 1clo의 보온력이란, '기온 21.2℃, 습도 50%이하, 기류 10cm/sec 이하인 실내에, 안정하고 있는 성인남자가 쾌적하며, 평균 피부온을 33℃로 유지할 수 있는 의복의 보온력'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바람이 없고 습도가 보통일 때, 나체일 경우 30℃에서 쾌적하다고 한다. 같은 조건에서 기온이 21.2℃로 내려가면 1clo짜리 옷을, 기온이 12.4℃면 2clo, 3.6℃면 3clo, -4.8℃면 4clo로 기온이 8.8℃ 내려갈 때마다 1clo씩을 더 입어야 쾌적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
8. 레이어링
난 땀이 아주 많은 체질이다.
그래서 다운 패딩을 입었다간 땀 때문에 다운이 젖는 경우가 허다하다.
굳이 등산을 가거나 그러는 경우가 아니라도, 출퇴근 러시아워에 만원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를 생각만해봐도 땀을 삐질삐질 흘리는 경우를 경험한다.
다운이라는 소재의 특성상 젖으면 보온력을 상실한다.
땀에 젖은 채로 지하철에 내려서 칼바람 맞으며 회사로 출근할 때면 다운을 입은 이유가 무색해진다.
뭐, 최근 몇년 간은 러시 아워에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할 일이 없어서 그런 경험은 몇 년전에나 했었지만...^^;
아무튼 난 아무리 겨울 의류라 할지라도 모든 의류는 땀을 흡수하면 세탁을 해야 한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특히나, 다운이라면 더 관리를 잘 해줄 필요가 있는데, 그 때문에 다운 패딩을 입는 것이 더 지랄맞았다.
다운 패딩을 출퇴근길에 땀 흘렸다고 (특히 목부분 근처), 지성피부인 내 얼굴의 개기름이 뭍었다고 수시로 세탁하기에도 버거운 것이 사실이니까.
그래서 세탁망에 넣어서 중성세제 넣고 세탁기 돌려버리면 되고, 내구성도 짱 좋은 프리마로프트를 선호한다.
프리마로프트는 현존하는 가장 고성능의 합성 솜 보온재 이니까!
그리고, 날씨에 따라 입을 두께별 프리마로프트 쟈켓을 준비해두고, 그 속에 입는 옷 또한 날씨에 따라 달리 입는 방식이 난 좋다.
너무 따뜻한 오버 스펙의 대대장급 다운 쟈켓을 입고 그 속에 얇은 옷만 입고 다닌다면, 실내에서 쟈켓 벗었을 때 너무 춥거든!
그래서 최소한 3단계를 입어줘야 내 몸이 편하다.ㅎㅎㅎ
참고로, 각 브랜드마다 여러가지 합성 솜 재질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꽤 알아주는 브랜드 중에 하나인 아크테릭스에서는 코어로프트라는 합성 솜을 사용한다.
예전에 찾아본 자료에 의하면, 다양한 합성 솜 재질의 보온력 테스트에서 Primaloft One이 가장 높은 보온력을 가진 것을 본 적이 있다.
다시 찾아보려니 잘 안찾아지네^^;
9. 추가자료
http://goo.gl/WlTQo7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문] 수돗물 병입수 중 PET병에서 안티몬의 용출 특성 (1) | 2023.10.25 |
---|---|
ax lightness (0) | 2015.05.27 |
Northern Outfitters Arctic Parka Liner -60° (0) | 2014.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