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끝난 후에 빚으려던 삼양주였는데, 정작 장마 끝나고 나서는 이양주와 단양주를 먼저 빚었다.뒤늦게 죽고고/멥멥찹 삼양주를 빚는다. 개요 주방문 [8/24.토] 밑술(통쌀죽) = 멥쌀(1,111g) + 물(4,444g) + 누룩(1,000g)[8/31.토, 1주 간격] 1차덧술(고두밥) = 멥쌀(2,222g) + 물(2,222g)[9/07.토, 1주 간격] 2차덧술(고두밥) = 찹쌀(6,667g) + 물(3,334g) + 밀가루(300g)[12/08.일, 13주 1일 간격] 술 거름재료의 총 무게 비율 = 쌀:물:누룩:밀가루 = 10:10:1:0.3=100:100:10:3멥쌀:찹쌀=3,333:6,667≅1:222L 술독. 재료 설명멥쌀 (나주쌀 2023년 햅쌀, 품종 모름)찹쌀 (백옥찰 2023년 햅쌀..
한여름에 빚어보는 단양주 + 송순 개요 목표 술 빚을 때 부재료를 처음으로 써보는 술이다. 부재료는 송순이다.주발효 시 보쌈을 하며, 냉각 후 한여름의 실온에서 후발효한다.후발효가 종료되면 바로 거른다.주방문 [8/15.목] 술(고두밥) = 찹쌀(8kg) + 물(6L) + 누룩(1kg) + 밀가루(300g) + 송순(10g)[9/1.일, +2주 2일] 술 거름쌀:물:누룩:밀가루:송순 = 8:6:1:0.3:0.01 = 100:75:12.5:3.75:0.125재료 설명찹쌀: 백옥찰(노은정미소, 23년 햅쌀, 6/25 주문, 도정일자 1주 이내)누룩: 송학곡자(우리밀)과 진주곡자(앉은키밀) 각1kg 씩 섞어서 사용. 8월 4일부터 발코니에서 법제한 누룩에 물 2L를 섞어 수곡으로 씀. 여름이다보니 좀 습해서 ..
한여름에 빚어보는 이양주.개요주방문[8/4.일] 밑술(통쌀죽) = 멥쌀(1kg) + 물(4L) + 누룩(1kg)[8/11.일, 밑술 +약1주] 덧술(고두밥) = 멥쌀(2kg) + 찹쌀(7kg) + 물(2L)[8/13.화, 덧술 +35시간반] 후수 = (2L)[8/18.일, 덧술 +약1주] 후수 = (1L)[9/15.일, 덧술 + 5주) → 발효 완료.[11/23.토, 덧술 + 14주 6일) → 술 거름재료의 무게 비율 = 쌀:물:누룩 = 10:9:1 = 100:90:10 재료 설명멥쌀 (나주쌀 2023년 햅쌀, 품종 모름)찹쌀 (노은정미소 백옥찰 2023년 햅쌀, 2024년 5월 1일 구매 & 6월 25일 구매를 섞어 씀)누룩 (송학곡자 국내산, 진주곡자 앉은뱅이밀 1kg씩 섞어 총 2kg를 4월 28일..
개요주방문[6/08.토] 술덧(고두밥) = 찹쌀(8kg) + 물(7L) + 누룩(1kg)[6/22.토, +2주] 술 거름재료의 무게 비율 = 쌀:물:누룩 = 8:7:1 = 100:75:12.5 재료 설명찹쌀 (노은정미소 백옥찰 2023년 햅쌀, 2024년 5월 1일 구매)누룩 (송학곡자 국내산, 진주곡자 앉은뱅이밀 1kg씩 섞어 4월 27일 부터 발코니에서 법제)물 (스파클 생수) 실험 포인트지난 23번 술에서 찹쌀:물:누룩:밀가루=7.5:6.5:1:0.3kg의 비율로 꾹꾹이 생략하고 보쌈해서 빚었다. (찹쌀:물:누룩:밀가루=100:86.67:13.3:0.04)거른 술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조금은 불쾌한 쓴맛이 조금 남았었는데, 이번엔 꾹꾹이와 보쌈을 모두 해본다.이번에는 찹쌀:물:누룩=8:7:1kg의..
개요주방문[4/28.일] 밑술(통쌀죽) = 멥쌀(2kg) + 물(10L) + 누룩(1kg)[5/5.일, 밑술 +1주] 덧술(고두밥) = 찹쌀(8kg)[9/22.일, 덧술 +20주] 술 거름. 재료 설명멥쌀 (나주쌀 2023년 햅쌀, 품종 모름)찹쌀 (노은정미소 백옥찰 2023년 햅쌀, 2024년 5월 1일 구매)누룩 (송학곡자 국내산, 진주곡자 앉은뱅이밀 1kg씩 섞어 3월 8일 부터 발코니에서 법제)물 (수돗물) 이 술의 실험 포인트멥쌀:찹쌀:물:누룩:밀가루=20:80:100:10:3 무게 비율의 이양주다. (쌀을 불리고, 찌는 과정에서 추가된 물의 무게는 제외한 비율)→ 덧술 때 깜빡하고 밀가루를 넣지 않았기에, 이 실험 항목은 실패!!! 밀가루를 쓰는 목적은 밀가루를 썼을 때 알코올 맛이 튀지 않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