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이멀맨 G2 S 사이즈, 오른쪽은 랩 익스페디션 쟈켓 XS 사이즈. 익스페디션은 지난 겨울에 급히 필요해서 좀 비싸게 샀지만, 이멀맨은 역시즌 구매인지라 괜찮은 가격에 득템했다!공홈의 제품 설명에는 아예 없는 블랙 색상인 G2가 있다 그래서 의외였다.이멀맨 G1만 블랙 색상이 있고, G2에는 블랙 색상이 없는 줄로만 알았는데, 있더라.하지만, 실제로 받아본 색상은 블랙이 아니라 감청색이다. Black이 아니라 Dark navy라고 하는 것이 맞을 듯.판매 직원에게 물어보니 큰 차이는 없지만 그나마 14년 모델 (상품 택에 기재된 색상: ALMOST BLACK)보다 15년 모델 (상품 택에 기재된 색상: BLACK)이 약간 더 짙은 색이라 한다.내가 지른 건 15년 모델이다.빛의 반사에 따라 약간 ..
솜바지가 필요해서 질렀다. 그런데, 수령해서 보니까 밑단을 조일 수가 없는 점이 좀 아쉽네. 찬 바람 들어올텐데...ㅡ.ㅡ; 벨크로든 스트링이든 뭔가 조일 수 있는 것이 있던지, 아니면 스커트가 있던지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ddie Bauer - Men's Igniter Pants (에디 바우어 - 이그나이터 팬츠) 공홈: https://goo.gl/AgdqjQ (http://archive.is/Nn8mG)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제품 설명은 다음과 같다. [OVERVIEW] * Live Your Adventure® Our First Ascent guide team built these insulated alpine pants for mountaineering in cold conditi..
기존 요금할인(지원금) 제도의 불만이 유심이동을 하려면 대리점혹은 지점에 방문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 작년 가을 SK를 필두로 요금할인제도를 약정할 경우에도 유심이동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KT는 올해 들어서야 시작했다. 올해부터 시작했다는 것은 기사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는데, 홈페이지의 요금할인 안내 페이지에는 해당 내용이 반영되지 않아 이메일로 문의했고, 그 답변을 공개한다. 한 줄 요약: 이제 KT도 요금할인(지원금) 약정해도 유심기변 가능하다. 어차피 20년차 KT 호갱이니 당장 약정해야겠다. 약정 위약금 물어봐야 할인받았던 금액 이내에서 토해내면 되니 아무런 문제 없다. 안녕하세요, 김민수고객님 고객센터 입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이메일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난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다. 물론, 더위도 많이 탄다. 그런데 더위는 가뜩이나 땀도 많지만 그래도 땀흘리며 참으면 되는데, 추위는 참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면역력이 약화되어 몸에 탈이 나므로 어쩔 수 없이 보온에 상당히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촛불집회 나가서 영하의 날씨에 가만히 앉아있으려니 평소에 입는 동계 의류들로 아무리 겹겹이 껴 입어도 한계가 있어서 추위에 굴복하고 좀 과한 스펙의 극지 원정대용 다운 쟈켓 하나 장만했다. 이런건 역시즌에 사야하는데 할인율 짠 시기에 사려니 에휴... 그나마 블랙/XS임에 위안을 삼자 ㅜ_ㅜ사이즈는 내가 평소 국내 사이즈 기준 M~L을 입는지라 직수입은 S~M을 주로 입는데, 이건 S는 크고 XS을 입어야 하네.내가 이 엄동설한에 촛불집..
Patagonia Nano-Air Hoody (파타고니아 나노에어 후디) [링크#1] 파타고니아 코리아 공홈의 제품 페이지: https://goo.gl/PJQKOH (429,000원) [링크#2] 파타고니아 코리아 블로그의 제품 설명: https://goo.gl/YKhHwH [링크#3] 파타고니아 코리아 블로그의 나노 에어 FaQ: https://goo.gl/17mm9A [링크#4] 파타고니아 공홈의 제품 페이지: https://goo.gl/JpgpTI ($299) 작년 가을까지만해도 잘 입었던 라파 트랜스퍼 쟈켓이 작아졌다. 옷이 작아진 것이 아니라 체중이 불어서 작아졌다 ㅡ.ㅡ; 약간 더 넉넉한 핏의 비슷한 류의 옷이 필요해서 질렀다. 나노 에어를 입어보니 동일한 사이즈인 라파 트랜스퍼보다 좀 더 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