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표는 나도 가끔은 스마트폰에서 확인하기 때문에 모바일 환경에서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간결하게 작성한다.이 글을 수정했을 때는 발행일자를 수정하여 최근순으로 정렬했을 때 첫 페이지에 오도록 한다.표는 재료의 값을 입력하면 소계, 비율은 자동으로 계산되도록 스프레드시트로 작성 후 그 결과만 이 글에서 쓴다.(이 스프레드시트는 미공개 자료를 포함하기 때문에 비공개 문서이며, 공유하지 않는다.)표 설명✔︎ 각 표의 첫 행에서 대괄호 속의 숫자는 술 번호.✔︎ 담금 횟수를 구분하여 단양주/이양주/삼양주 등으로 기재하며, 그 뒤의 숫자는 그 담금 횟수의 술에서 몇 번째 술인지를 기재함.✔︎ 맨 뒤의 날짜는 그 술의 첫 담금 날짜.✔︎ 각 공정의 날짜 밑의 간격(일)은 다음 공정까지의 기간. 각 술의 마지..
개요목표 급수비율 100%, 누룩비율 8%의 이양주를 빚어본다.주방문 [1/12.일,예정] 밑술(통쌀죽) = 멥쌀(2kg) + 물(9L) + 누룩(720g)[1/19.일,예정] 덧술(고두밥) = 찹쌀(7kg) + 밀가루(216g)쌀:물:누룩:밀가루 = 9,000:9,000:720:216g = 100:100:8:2.4%재료 설명멥쌀: 지인의 처가에서 보내온 품종 모르는 2023년산 쌀. 이젠 묵은 쌀이다. 페트병에 넣어뒀더니 플라스틱 냄새인지 산패된 지방의 냄새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리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이 멥쌀은 이게 마지막이고, 다음 번 술 부터 쓸 햅쌀은 어느 품종을 쓸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찹쌀: 노은정미소 백옥찰 (2024년 12월 22일 주문, 1주 이내 도정), 발코니에서 보관누룩: 송학..
개요목표 쌀:물:누룩=100:90:1 무게 비율의 단양주 실험이다.주방문 [1/11.토] 술덧(고두밥) = 찹쌀(6kg) + 물(5.4L) + 누룩(600kg) + 밀가루(180g)쌀:물:누룩 = 6:5.4:0.6kg = 100:90:10재료 설명찹쌀: 노은정미소 백옥찰 (2024년 12월 22일 주문, 1주 이내 도정), 발코니에서 보관누룩: 송학곡자(우리밀)와 진주곡자(앉은키밀) 각1kg 씩 섞어 30번 술 빚은 날 부터 발코니에서 법제하여 사용. (6/25 구매)물: 스파클 생수(1.8L) + 삼다수 생수(3.6L)밀가루: 밀꽃이야기 앉은키밀구매처: https://smartstore.naver.com/ourmeal-farm/products/9679914660술독: 15L 페트병주방문 설계를 하다보니..
개요 목표 멥쌀, 찹쌀 반반으로 단양주를 빚어본다.주발효 시 보쌈을 하며, 냉각 후 실온에서 후발효한다.후발효가 종료되면 바로 거른다.주방문 [01/01.수] 술(고두밥) = 멥쌀(3.468kg) + 찹쌀(3.468kg) + 물(6.242L) + 누룩(867g) + 밀가루(260g) + 송순(14g)쌀:물:누룩:밀가루:송순 = 6.936:6.242:0.867:0.26:0.014kg = 100:90:12.5:3.8:0.2급수비율 90%, 쌀 대비 누룩 12.5%재료 설명찹쌀: 백옥찰(노은정미소, 23년 햅쌀, 6/25 주문, 도정일자 1주 이내, 2kg 쯤) + 백옥찰(노은정미소, 24년 햅쌀, 11/22 주문, 도정일자 1주 이내, 나머지)누룩: 송학곡자(우리밀)과 진주곡자(앉은키밀) 각1kg 씩 섞어서..
가양주 입문자들이 주방문을 언급할 때 멥쌀, 건식 멥쌀가루, 습식 멥쌀가루를 구별하지 않은 채 계량하는 것을 종종 본다. 그럼, 왜 구별을 해야할까?이는 멥쌀, 건식 멥쌀가루, 습식 멥쌀가루가 갖고 있는 수분함량이 다르기 때문이다. "수확기 벼의 수분함량은 보통 22∼25%이다. 이처럼 높은 수분함량은 15%가 되도록 말려야 한다. 14% 이하가 되면 저장에는 좋으나 밥맛이 크게 떨어지고, 17% 이상으로 건조하면 도정효율이 높아지고 식미도 좋으나 변질되기 쉽다."출처: 농사로,https://www.nongsaro.go.kr/portal/bsFileDownload.do?ep=a5gb/CMEYLclIUPoWw9/DZpAzn2z8@sWTCNA5pR4wDUDKUkH@ZzpB00NRQyDDbW6r/BD1mi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