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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 쓸 누룩을 미리 법제해 두기 위해 발코니에 펼쳐놨다.
사진에서 왼쪽은 진주곡자(앉은뱅이밀), 오른쪽은 송학곡자(국내산)다.
누룩에 코 박고 냄새를 맡아보면 두 누룩의 냄새가 확연하게 다르다.
이렇게 발코니에 계속 놔두다가 비 예보가 있으면 누룩에 비 들이치지 않도록 베란다 창문을 적당히 닫아주고, 미세먼지가 많으면 발코니 창문을 아예 닫아둔다.
평소에는 방충망이 어지간한 벌레의 침입은 막아준다.
아직 법제하면서 누룩에서 벌레를 발견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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